스카이브, 수술 후 상처 보호를 위한 창상피복재 ‘에이닉 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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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1-17 09:55 조회 15본문
[2025-11-11] 정형외과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스카이브(SKYVE)가 수술 후 창상 부위 보호를 위한 창상피복재 ‘에이닉 W(AINIC W)’를 출시하며, 정형외과 수술 환자의 회복 과정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에이닉 W’는 인공무릎관절 수술 등 다양한 외과적 처치 및 치료 후 피부장벽이 파괴된 창상 부위에 사용하는 의료기기이다.
‘에이닉 W’의 주성분인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Sodium Hyaluronate)는 자기 무게의 몇 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수분 보유력이 특징이다. 이 성분이 창상 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상처 회복에 적합한 습윤 환경을 조성하고 외부의 오염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에이닉 W’의 출시는 스카이브가 추구하는 ‘정형외과 수술 통합 솔루션’이 환자의 '수술 후 회복' 영역에서 더욱 촘촘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에 출시된 흉터 관리 솔루션 ‘에이닉 스카엑스(AINIC ScarEx)’와 함께 ‘에이닉(AINIC)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에이닉 W’가 수술 직후 봉합 부위의 초기 상처 보호와 습윤 환경 유지를 담당하고, 이후 실밥 제거 후에는 ‘에이닉 스카엑스’가 흉터 예방 및 관리를 돕는 ‘연속적인 상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이는 ‘디지털 계획(ZIFT, Kneesign) → 맞춤형 수술 가이드(KNEEVIGATE) → 인공무릎관절과 본시멘트(PNK, Everfix) → 사지압박 순환장치(CircuBoost) → 상처 보호(AINIC W) → 흉터 관리(AINIC ScarEx)’로 이어지는 환자의 전 주기적 경험을 관리하는 스카이브의 비전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다.
스카이브는 "에이닉 W는 환자들이 수술 직후 상처 오염에 대한 걱정을 덜고 초기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닉 W’와 ‘에이닉 스카엑스’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통해 수술 후 상처 보호부터 흉터 관리까지 환자 회복의 전 과정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카이브는 정밀한 수술 솔루션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회복 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며, 수술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1) 스카이브, 수술 후 상처 보호를 위한 창상피복재 ‘에이닉 W’ 출시
2) 스카이브, 수술 후 상처 보호 위한 창상피복재 ‘에이닉 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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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스카이브, 수술 후 상처 보호를 위한 창상피복재 ‘에이닉 W’ 출시.pdf (492.1K) 1회 다운로드 | DATE : 2025-11-17 09:55:59